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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글 : 한글 옛글자가 보이지 않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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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2. 8 [고사성어] 게시판의 자료(고사성어, 생활한자)를 [어원자료실]로 옮기고 분류(카테고리)를 설정하였습니다.
국어(韓國語) 어원(語源) 자료실 국어에서 자주 사용하는 단어의 유래나 어원에 관한 전공 학자들의 글을 모은 자료입니다.
공지 | 우리말(韓國語) 어원(語源) 자료실 이용 안내 | 2011.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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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천, 쇠천, 천, 천량, 밑천
필자이기문1. 피천 여섯 권으로 된 한글학회의 『큰 사전』(1947∼1957)이 한국어 사전의 역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가진 것임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나는 어떤 단어의 의미나 용법에 미심스러운 데가 있을 때에는 언제나 이 사전부터 펴 보는 것이 버릇이 되었다. ‘피천’이란 말이 머리에 떠올랐을 때에도 우선 이 사전(권 6, 3294면)을 펴 보았다. (1) 피천 한 잎 없다. (익은말) 수중에 돈이 한 푼도 없다. 이 사전에 이런 표제어가 있음은 참으로 뜻밖이었다. ...Date2011.11.27 Views12350 -
천금매소(千金買笑) / 숙맥불변(菽麥不辨
필자[儒林 속 한자이야기] (17) 유림 68에 금과옥조(金科玉條)가 나온다. 金(쇠·돈 금,성씨 김)은 쇠붙이를 만드는 ‘거푸집’과 ‘두 쇳덩이(글자 속의 두 점)’를 그린 모양,또는 今(이제 금)이라는 음과 땅 속의 두 금덩이를 본뜬 부분이 합해져 구성되었다는 두 가지 설(說)이 있다. 金자가 들어간 한자는 錦(비단 금) 등 일부 한자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針(바늘 침), 鈍(무딜 둔), 銅(구리 동), 銘(새길 명)처럼 金자에 뜻이 있고 나머지 부분은 음이 된다. 나라를 망하게 하...Date2008.02.24 Views15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