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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휘기픈나모

고대국어

혜성가(彗星歌)

by 강창석 on Oct 07,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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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찬(간행) 13 세기

1. 자료 해설
삼국유사에 실려있는 향가 중의 하나. 지은이는 融天(師).

hyeseongga.jpg2. 배경 설화
眞平王 때 일이다. 時勢가 몹시 어지러워 신라와 일본 사이의 관계가 자못 어지러웠다. 居烈郞, 實處郞, 寶同郞이라고 불리는 세 사람의 화랑이 楓岳, 곧 금강산에 놀러 가려는데 갑자기 혜성이 나타나 二十八宿 중의 심수(이것을 心大星이라고 이른다)를 犯했다. 세 화랑은 이는 아마 전쟁의 징조라 짐작하고 곧 산을 내려왔다. 아니나 다를까 왜병이 온다는 것이다. 이에 融天師가 단을 쌓고 목욕한 후 노래를 지어 부르니 혜성이 없어지고 일본군도 제나라로 돌아갔다 한다. 임금이 크게 기뻐하여 세 낭도로 하여금 금강산에 가 마음껏 놀게 하였다. 노래는 이르되 ......

 (삼국유사 권제5 융천사 혜성가 진평왕대조)

3. 향가 원문
舊理東尸汀叱 乾達婆矣
游烏隱城叱 良望良古
倭理叱軍置來叱多
烽燒邪隱邊也藪耶
三花矣岳音見賜烏尸聞古
月置八切爾數於將來尸波衣
道尸掃尸星利望良古
彗星也白反也人是有叱多
後句 達阿羅浮去伊叱等邪
此也友物北所音叱彗叱只有叱故


4. 현대어 풀이
옛날 동쪽 물가
乾達婆의 논 城을랑 바라고,
왜군도 왔다
횃불 올린 어여 수풀이여.
세 화랑의 산 보신다는 말씀 듣고,
달도 갈라 그어 잦아들려 하는데,
길 쓸 별 바라고,
彗星이여 하고 사뢴 사람이 있다.
아아, 달은 떠가 버렸더라.
이에 어울릴 무슨 彗星을 함께 하였습니까.
(金完鎭 해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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