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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휘기픈나모

고대국어

헌화가(獻花歌)

by 강창석 on Oct 07,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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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찬(간행) 13 세기

  1. 자료 해설:

제 33대 성덕왕 때에 순정공이 강릉 태수로 부임할 적에, 가다가 바닷가에 머물러 점심을 먹었다. 곁에는 돌로 된 산봉우리가 병풍처럼 바다에 다가서 있는데, 높이가 천 길이나 되었고, 그 위에는 철쭉꽃이 무성하게 피어 있었다. 순정공의 부인 수로가 이것을 보고 좌우에 있는 이들에게 말하였다. "꽃을 꺾어다 바칠 사람이 그 누구인고?" 종자(從者)들이 말하였다. "사람의 발자취가 다다를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 모두들 불가능하다고 물러섰는데, 그 곁으로 암소를 끌고 지나가던 노옹이 수로 부인의 말을 듣고는 그 꽃을 꺾어 오고 또한 노래를 지어서 바치었다. 그 노옹은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없었다. (삼국유사 卷第二 水路夫人 條) >


헌화가.jpg 2. 향가 원문과 현대어 풀이 

 

 ☞ 향가 원문:

 

紫布岩乎邊希

執音乎手母牛放敎遣
 
吾肹不喩慚肹伊賜等

花肹折叱可獻乎理音如 
 

 

 ☞ 현대어 풀이 

 

 자주빛 바위 가에 
 잡고 있는 암소 놓게 하시고 
 나를 아니 부끄러워하시면 
 꽃을 꺾어 바치오리다
.

 

  (金完鎭, 향가해독법 연구, 1980)

 

 

3. 삼국유사 원문


 

水路夫人

 

聖德王代純貞公江陵太守.(今溟州).行次海汀畵饍.傍有石山章.如屛海.高千丈.上有 花盛開 公之夫人水路貞之.謂左右曰.折花獻者誰.從者曰.非人跡所到.皆辭不能.傍有老翁牽牛宇牛而過者.聞夫人言折其花亦作歌詞獻之.其翁不知何許人也.便二日程.又有臨海亭.畵饍次海龍忽攬倒 地.計無所出.又有一老人.告曰.故人有言.衆口金樂金.今海中傍生.何不畏衆口乎.宣進界內民.作歌唱之.以杖打岸.則可見夫人矣.公從之.龍奉夫人出海獻之.公問夫人海中事.曰,七寶宮殿.所饌甘滑香潔.非人間煙火.此夫人衣襲異香.非世所聞.水路姿容絶代.海經過深山大澤.屢被神物凉攬.衆人唱海歌詞曰.龜乎龜乎出水路.掠人婦女罪何極.汝若 逆不出獻.入網掠燔之喫

 

紫布岩乎希   執音乎手母牛放敎遺    吾 不喩慚肹 伊賜等    花 折叱可獻乎理音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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