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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휘기픈나모

고대국어

원가(怨歌)

by 강창석 on Oct 07,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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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찬(간행) 13 세기

1. 자료 해설:

 

信忠 작. 삼국유사 권제5 信忠掛冠 條

효성왕이 아직 왕위에 오르기 전에 현명한 신하 신충과 궁중 뜰의 잣나무 아래서 바둑을 두며 말하였다. "다음 날 내가 결코 그대를 잊지 않을 것을 이 잣나무를 두고 맹세하리다." 하니 신충은 일어나 절을 했다. 몇 달이 지나 왕이 즉위하고 공로가 있는 신하들에게 상을 줄 때 신충을 잊고 차례에 넣지 못했다. 신충이 원망하여 노래를 지어 잣나무에 붙였더니 잣나무가 갑자기 누렇게 되었다. 왕이 이상하게 여겨 사람을 시켜 살펴보도록 하였는데 나무에서 노래를 찾아내어 바쳤다. 왕이 크게 놀라 "일이 너무 복잡하고 바빠서 공신을 잊었구나."하고 불러서 벼슬을 주었다. 나무가 다시 살아났다고 한다.


 

향가_원가.jpg 2. 향가 원문: 

 

物叱好支栢史

秋察尸不冬爾屋墮米

汝於多攴行齊敎因隱

仰頓隱面矣改衣賜乎隱冬矣也

月羅理影攴古理因淵之叱

行尸浪 阿叱沙矣以攴如攴

皃史沙叱望阿乃

世理都之叱逸鳥隱第也

  

3. 현대어 역:

 

質 좋은 잣이
가을에 말라 떨어지지 아니하매,
너를 重히 여겨 가겠다 하신 것과는 달리
낯이 변해 버리신 겨울에여
달이 그림자 내린 연못 갓
지나가는 물결에 대한 모래로다.
모습이야 바라보지만
세상 모든 것 여희여 버린 處地여.

(** 김완진, 향가 해독법 연구,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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