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중세

[고려가요] 만전춘(滿殿春)

by 김보미 on Jun 1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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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allery11.gif1. 자료 설명:
고려시대에 지어진 작자 미상의 俗謠이며, 악장가사(樂章歌詞)에 실려 있다. 모두 5연으로 되어 있으나 그것을 아우르면서 종결짓는 결사(結詞)가 마지막에 추가되고 있어 이것을 독립된 연으로 볼 경우 6연이 된다.

각 연은 형식상으로 불균형을 보이고 있고 시어(詩語)도 이질적이며 의미론적으로도 통일성을 결여하고 있다. 이에 이 작품이 여러 이질적이고 독립적인 당대의 유행 노래를 궁중의 속악가사로 합성하고 재편성함으로써 성립된 것으로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만전춘의 악보는 세종실록 권146과 대악후보 大樂後譜 권5에 전하며, 가사는 세종실록과 악장가사에 전하나 이 두 문헌에 전하는 가사가 각기 다르다. 악장가사에서 원사(原詞)를 만전춘별사라 한 것은 원래의 만전춘이 남녀상열지사로 지탄받음에 따라, 별사의 이름을 붙인 듯하다.

세종실록과 대악후보에 실린 만전춘 가락의 전반부는 모두 같다. 형식은 전강(前腔) 후강(後腔) 대엽(大葉)으로 크게 구분되며, 다시 부엽 중엽(中葉) 부엽 소엽(小葉)으로 세분된다. 이와 같은 음악 형식은 처용가 의 형식과 동일하며 또 처용가 봉황음과 함께 3단으로 구분된다.

2. 자료 원문

어름우희 댓닙자리 보아
님과나와 어러주글 만뎡
어름우희 댓닙자리 보아
님과나와 어러주글 만뎡
情둔 오밤 더듸 새오시라
더듸 새오시라

耿耿孤枕上애 어느 미 오리오
西窓을 여러니 桃花ㅣ發두다
桃花 시를업서 笑春風다
笑春風다

넉시라도 님을 
녀닛景 너기다니
넉시라도 님을 
녀닛景 너기다니
벼기더시니 뉘러시니잇가
뉘러시니잇가

올하 올하 아련 비올하
여흘란 어듸 두고
소해 자라 온다
소콧 얼면 여흘도 됴니
여흘도 됴니

南山애 자리보아 玉山을 벼여 누어
錦繡山 니블안해 麝香각시를 아나 누어
南山에 자리보아 玉山을 벼여 누어
금수산 니블안해 麝香각시를 아나 누어
藥든 가을 맛초사이다
맛초사이다

아소 님하 遠代平生애
여힐 모새
어름우희 댓닙자리 보아
님과나와 어러주글 만뎡
어름우희 댓닙자리 보아 님과나와 어러주글 만뎡
情둔 오밤 더듸 새오시라
더듸 새오시라

耿耿孤枕上애 어느 미 오리오
西窓을 여러니 桃花ㅣ發두다
桃花 시를업서 笑春風다
笑春風다

넉시라도 님을 
녀닛景 너기다니
넉시라도 님을 
녀닛景 너기다니
벼기더시니 뉘러시니잇가
뉘러시니잇가

올하 올하 아련 비올하
여흘란 어듸 두고
소해 자라 온다
소콧 얼면 여흘도 됴니
여흘도 됴니

南山애 자리보아 玉山을 벼여 누어
錦繡山 니블안해 麝香각시를 아나 누어
南山에 자리보아 玉山을 벼여 누어
금수산 니블안해 麝香각시를 아나 누어
 藥든 가을 맛초사이다
맛초사이다

아소 님하 遠代平生애
여힐 모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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