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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휘기픈나모

日本, 日本語 이야기 일본과 일본어에 관해 쉽고 재미있게 쓴 글을 모았습니다.

  1. [김지룡의 놀자 일본어] <140> 오츠리 쿠다사이(おつり ください)

    오늘도 어제에 이어 '돈'에 관한 여러 가지 표현들을 살펴보자. 돈을 세는 단위는 '엔(えん, 円)'이다. '백엔'은 '햐쿠엔(ひゃくえん, 百円)' '천엔'은 '센엔(せんえん, 千円)'같은 식으로 읽는다. '엔'은 영문으로는 'En'이라고 표기해야 하지만,돈을 세는 단위인 '엔(えん, 円)'만은 'Yen'으로 표기한다. 돈을 표기할 때 보통 앞의 문자에 두 줄을 긋는데 'Yen'으로 표기하면 '¥'으로 알기 쉽게 표기할 수 있지만, 'En'으...
    Date2008.08.28 Views5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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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김지룡의 놀자 일본어] <139> 오카네(おかね,お金)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지니고 있는 일본 가수 '나가부치 츠요시'의 대표곡 중의 하나인 '란(ラン)'은 철학적이면서도,재미있는 가사로 유명하다. 노래 제목인 '란(ラン)'은 영어 'run'의 일본식 발음이다. 이 노래는 이런 가사로 시작된다.  'さいせんばこに ひゃくえんだま なげたら(賽錢箱に 百円玉 投げたら, 신사에 있는 모금함에 백엔을 던지면)'  'つりせん 出てくる じんせいが いいと(釣錢 出てくる 人生が いいと,...
    Date2008.08.28 Views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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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김지룡의 놀자 일본어] <138> 모토카레(モトカレ, 元彼)

    일본어와 우리말은 한자의 용법의 거의 비슷해 편리하기는 한데,자주 사용하는 표현 중에 다른 것들이 많다. '모토(もと, 元)'가 앞에 붙는 말도 그 중의 하나다. '예전에는 그랬지만 지금은 아닌 경우'를 가리킬 때 우리는 '전(前)'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지만,일본어는 '모토(もと,元)'를 사용한다. 이를 테면 우리는 'OOO 전 대통령'이라고 말하지만 일본어로는 'OOO 모토다이토오료오(もとだいとうりょう, 元大統領)' 다....
    Date2008.08.28 Views4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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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김지룡의 놀자 일본어] <137> いぬき(い拔き) 현상

    어제는 동사의 진행형을 만들 때 '~테 이르(て いる)'의 '이(い)'를 빼고 '~테르(てる)'라고 말한다고 배웠다. 이런 현상을 '이느키 현상'이라고 한다. '이느키(いぬき,い拔き)'는 '이(い)'를 뺀다는 뜻이다. 이에 못지않게 광범위하게 퍼져 있는 것으로 '라느키 현상'이라는 것이 있다. 말 그대로 '라(ら)'가 생략되는 현상을 말한다. 일본어 동사의 가능형을 만들 때는,맨 끝의 '우(으)' 발음을 '에' 발음으로 바꾸고 '르(...
    Date2008.08.28 Views3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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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김지룡의 놀자 일본어] <136> 일본어의 생략 현상

    '무시르(むしる)'란 말이 있다. 사전에 나오지 않는 새로운 말이지만,요즘 많이 쓰고 있는 말인데,현대 일본어를 잘 보여주는 단어다. '무시르(むしる)'는 '무시스르(むしする,無視する,무시하다)'를 줄인 말이다. 비슷한 것으로 '폰슈(ぽんしゅ)'라는 것이 있다. 일본의 전통적인 술인 청주를 일컫는 '닛폰슈(にっぽんしゅ,日本酒)'를 젊은 사람들은 '폰슈(ぽんしゅ)'라고 줄여서 말한다. 이런 새로운 단어들이 생겨나는...
    Date2008.08.28 Views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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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김지룡의 놀자 일본어] <135> 호오다이(ほうだい,放題)

    일본은 물가가 살인적으로 비싼 것으로 유명하다. 마음껏 먹고 마시고 놀면 돈이 금세 떨어진다. 하지만 거리나 상점가에서 '호오다이(ほうだい,放題)'란 말을 잘 찾으면 많지 않은 돈으로 신나게 즐길 수 있다. '호오다이(ほうだい,放題)' 자체는 아무 뜻이 없는 단어다. 문법적으로 말하면 동사의 연용형 뒤에 붙어서 '마음껏 행한다'라는 뜻을 만드는 단어다. 알기 쉽게 예를 들어보자. '다베르(たべる,食べる)'는 '먹는...
    Date2008.08.28 Views3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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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김지룡의 놀자 일본어] <134> 格安, 激安, 爆安, 鬼安

    일본의 재래 시장에 가면 상인들이 합창을 하듯이 '야스이,야스이'라고 외친다. '야스이(やすい,安い)'는 '싸다'라는 뜻이다. '야스이(やすい)'는 본래 '염가'의 '염(廉)'자를 써서 '廉い'라고 썼는데, 가격이 싼 물건을 보면 마음이 편해져서인지 요즘은 '安い'라고 쓴다. 반대말인 '비싸다'는 '타카이(たかい, 高い)'다. 일본 상점가를 다니다보면 가게 입구에 '카쿠야스(かくやす,格安)'라고 써놓은 것을 자주 보게 된다....
    Date2008.08.26 Views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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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김지룡의 놀자 일본어] <133> 킨타로오(きんたろう)

    우리나라에서 연재되고 있는 일본 만화 중에 '멋진 남자 김태랑'이라는 것이 있다. 일본의 원제는 '사라리-만 킨타로오(サラリ-マン きんたろう,샐러리맨 킨타로오)'다. 일본 이름인 '킨타로오(きんたろう,金太郞)'를 그대로 우리 한자발음으로 읽어 '김태랑'이라고 만든 것이다. 하지만 이런 식의 제목으로는 원제의 뉘앙스가 전혀 전달되지 않는다. '킨타로오(きんたろう)'라는 것이 그냥 보통 사람의 이름이 아니다. 따라서...
    Date2008.08.26 Views4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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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김지룡의 놀자 일본어] <132> くろまくは おまえだ

    '大物'. 우리말로 읽으면 '대물'이 된다. '대물'하면 변강쇠 류의 영화나 만화를 떠올리게 되는 것은 일종의 조건반사인 것 같다. 그런데 일본어의 '대물'은 우리와 용법이 달라서 성적인 의미는 거의 없다. '대물'은 '오오모노(おおもの,大物)'라고 읽는데, '큰 물건'이라는 뜻이다. 낚시에서 뭔가 큰 것이 걸렸을 때 '오오모노가 카캇타(おおものが かかった. 大物が 掛った. 큰 게 걸렸다)'라고 말하는 식이다. 하지만 '...
    Date2008.08.26 Views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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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김지룡의 놀자 일본어] <131> 아오이 치(あおい ち,靑い血)

    '아오이 치(あおい ち,靑い 血,푸른 피)'란 일본 유머가 있다. 어떤 어린애가 중국집에서 밥을 먹는데, 한 숟가락을 떠 먹고는 깜짝 놀라,숟가락을 떨어뜨리며 말했다. '아! 오이치(あ! おいち, 아! 맛있다)' 단어를 끊는 부분이 달라지면 '아! 오이치(あ! おいち,아! 맛있다)'라는 평범한 말이 '아오이 치(あおい ち,靑い 血,푸른 피)'라는 무시무시한 말이 된다. 일본어를 조금 아시는 분은 의아할 것이다. '맛있다'...
    Date2008.08.26 Views3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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