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 '에게'의 용법과 기능

by 강창석 on Mar 0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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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년 2017
게재지 한글 제318호
원문파일 PDF
한글318.jpg 종류 : 논문

게재지 :  한글 제318호

수록면 : 47-84

발행처 : 한글학회

간행일 : 2017. 12.

 

* 국문 초록

 

국어의 조사는 오래 전부터 수많은 학자들에 의해 연구되어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사의 용법과 기능을 둘러싼 논란은 아직도 끊이질 않는다. 이 글은 그동안의 조사 연구에서 드러난 문제점과 그 원인을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 글의 주 논의 대상은 조사 에게이다. 그동안의 에게논의에서는 유정물(有情物)’이라는 낯선 용어가 등장하고 조사 와의 이형태 여부가 쟁점이 되는 등 다른 조사의 경우와는 다른 양상이 전개되어 왔다. 이 글에서는 그러한 현상이 몇 가지 잘못된 전제에서 비롯된 것임을 밝히고 있다.

조사 에게는 본래 단일형태소가 아니라 ++라는 통사 구성이었다. 즉 현대국어에서는 하나의 조사로 쓰이고 있지만, 기능이나 의미에서는 예전의 통사 구성이 가졌던 속성을 거의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예컨대, ‘에게는 동물 뒤에 주로 쓰이는데 이것은 속격조사 ‘-가 지녔던 속성을 그대로 물려받은 것이고, ‘~의 그것에라는 본래 의미 역시 지금도 대부분의 용례에서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따라서 에게와 이형태 관계가 아니라 별개의 조사이며, 두 조사의 차이를 유정물무정물이라는 용어로 구분해야 할 필요도 없다.

에게의 위치는 명사 뒤가 아니라 명사와 동사 사이로 규정되어야 한다. ‘에게는 조사 //등과 마찬가지로 선행 명사와 후행 동사를 하나의 단위로 묶어주는 연결고리 기능을 하며, 둘 사이의 관계를 나타내준다.

.

* 전체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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