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불휘기픈나모

(*.82.255.105) 댓글 0조회 수 14730추천 수 0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일본 젊은이들이 제대로 된 존댓말을 처음 배우는 곳은?

①가정 ②학교 ③맥도널드

정답은 ‘③번 맥도널드’. 가정과 학교에서 존댓말을 제대로 가르치지 않는 탓에 아르바이트하는 곳에서 처음 존댓말 교육을 받는 젊은이가 많다는 점을 빗댄 우스개다.

아사히신문을 비롯한 권위지 지면에 “아르바이트 직장에서 존댓말을 배운 덕분에 취직 면접에 자신감을 얻었다”는 독자투고가 실리기도 한다.

TV 퀴즈오락 프로그램에서 존댓말 문제가 나오면 30대 이하 출연자는 십중팔구 0점을 받는다. 수백만 시청자 앞에서 거리낌 없이 반말을 쏟아내는 운동선수도 있다.

존댓말을 모르는 청소년이 늘어나면서 가장 고민에 빠진 곳이 일본 교육당국. 문부과학상의 자문기관인 문화심의회 경어(敬語)소위원회는 2일 급기야 ‘존댓말이 왜 필요한가’와 같은 기본적인 내용을 담은 ‘경어 지침’을 문답(Q&A) 형식으로 내놓았다.

지침에는 이런 내용도 들어 있다.

―왜 큰 회사를 ‘소사(小社·작은 회사)’라고 하고 총명한 어린이까지 ‘우식(愚息·어리석은 자식)’이라고 하는가.

“전통적으로 자신과 관계된 것은 작게 표현하는 것이 상대방에 대한 배려였다. 기분이 내키지 않으면 반드시 이렇게 쓸 필요는 없다.”

존경하지도 않는 사람에게까지 존댓말을 써야 하는 이유에 관한 문답도 이어진다. ‘감정을 속이는 것이 아니라 존댓말을 써야 할 장면에서 쓰지 않으면 상대방에게 실례가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라는 게 지침이 내놓은 답.

도쿄=천광암 특파원 iam@donga.com


국어 관련 記事와 칼럼 일간지 등에 발표된 국어 관련 기사와 칼럼입니다.

번호 분류 제목 필자 날짜 조회 수
6 기사 "영어마을? 한글마을에 투자 좀 하시죠"     2006.10.04 13835
» 기사 일본 젊은이들이 제대로 된 존댓말을 처음 배우는 곳은?     2006.10.04 14730
4 기사 나라 밖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사람들     2006.10.02 14858
3 기사 세종은 한글을 창제하지 않았다?   연합뉴스  2006.10.02 15091
2 기사 국립국어원, (주)엠파스와 업무 협정 체결     2006.10.01 13946
1 기사 훈민정음 반포 560돌 기념 한글날 특별 행사 개최     2006.10.01 13790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Next ›
/ 5
Designed by hikaru10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361-763 충북 청주시 서원구 충대로 1번지 충북대학교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 姜昶錫 (☏ 043-261-2097)
전체 : 1797313   오늘 : 785  어제 : 132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 Edited by Kang Chang Seok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