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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휘기픈나모

국어 관련 記事와 칼럼 일간지 등에 발표된 국어 관련 기사와 칼럼입니다.

  1. 패션(fashion)의 피(p)나 아는가

    필자김영봉
    어느 전직 대통령의 최측근이 머리를 노랗게 염색하고 왔다. 그는 원래 은발(銀髮)로 유명했다. 대통령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대통령: 자네 웬 노랑머리가? 최측근: 이 머리가 요새 패션(fashion)이라 안 캅니까? 대통령: 니가 패션의 피(p)나 아나? 이 해묵은 조크는 필자가 2년 전 '에프[f]를 표기하는 한글 자음(子音)을 만들자'고 주장한 글에서 써먹은 것이다. ...
    Date2008.02.12 Category칼럼 Views26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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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한글날의 유래와 변천

    필자조남호
    조남호(국립국어연구원), 새국어소식 제3호, 1998.10. 매년 10월 9일이면 한글날 기념식을 거행한다. 그러면 한글날은 언제부터 경축하기 시작하였을까? 한글 반포 8회갑을 기념 한글날 기념식을 처음으로 거행한 것은 1926년이다. 이 해는 1446년 한글이 반포된 이후 8회갑(480돌)이 되는 해였다. 기념식은 조선어연구회(현 한글학회)와 신민사의 공동 주최로 식도원...
    Date2006.10.12 Category칼럼 Views2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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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한글 자모의 배열 순서

    필자이승재
    한글 자모의 배열 순서 이승재(국립국어연구원), 새국어소식 제5호, 1998.12. 우리는 국어사전에서 단어를 찾을 때 가나다순으로 찾는다. ‘자라’와 ‘잔디’를 찾고자 한다면 ‘롁’ 항목의 앞 부분에서 ‘자라’를 찾고 ‘잔’으로 시작하는 항목에서 ‘잔디’를 찾게 된다. 분명 ‘잔디’는 ‘자라’의 뒷부분에 배열되어 있다. 그런데 자모 글자에서 ‘자라’와 ‘잔...
    Date2006.10.12 Category칼럼 Views33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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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십팔번(十八番) 의 유래

    필자
    십팔번(十八番) 의 유래 노래방이나 술자리, 회식 장소에서 자주 쓰는 말로 '십팔번(十八番)'이라는 말이 있다. '애창곡'이나 '단골로 부르는 노래' 정도의 의미인데, 일번도 아니고 왜 하필 십팔번인가? '십팔번(十八番)'이란 말은 일본의 가부키(歌舞伎)에서 유래된 말이다. 가부키는 여러 場으로 구성되었는데, 場이 바뀔 때마다 간단한 막간극을 공연하게 되어 있...
    Date2006.10.15 Category陋見 Views24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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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선생'과 '교수'의 차이

    필자강창석
    1985년 쯤에 ‘교수’와 ‘선생’이라는 호칭의 차이에 대해서 짤막한 글을 쓴 적이 있다. 그때는 개인용 컴퓨터가 없을 때여서 원고지에 글을 썼고, 그 원고를 학교 신문사에 보내서 지금은 내 자신도 그때 쓴 글의 원문은 정확하게 기억하지 못한다. 그 글을 쓰게 된 동기는 대략 이런 것이었다. 1985년에 처음 대학에 부임을 했는데, 그 곳에서 만난 학생들이 나를 보...
    Date2006.10.15 Category陋見 Views26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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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 Image

    부모에 대한 호칭어·지칭어

    필자정호성
    부모에 대한 호칭어·지칭어 - 새국어소식 제8호(1999.3.) 정호성(鄭虎聲) 누구나 이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사람은 자기 부모일 것이다. 그렇기에 누구나 자기 부모를 최고로 높여 부르기를 주저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국어에서 부모를 올바로 부르고(호칭) 가리키는(지칭)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자기 부모와 남의 부모를 호칭하고 지칭하는 말이 다...
    Date2006.10.23 Category칼럼 Views24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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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단위를 나타내는 말

    필자
    단위(單位)를 나타내는 말 단위 설 명 보 기 가마 갈모나 쌈지 따위의 100개 쌈지 세∼ 갓 말린 식료품 중. 굴비 따위의 열 마리 고사리·고비 따위의 열 모숨. 조기 두∼ 고사리 한∼ 강다리 쪼갠 장작 100개비. 장작 세 ∼. 거리 오이·가지 따위의 50개 가지 두 ∼ / 오이 세 ∼ 고리 소주 열 사발 소주 한 ∼만 갖다 주세요 ...
    Date2006.10.23 Category칼럼 Views2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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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No Image

    나이를 나타내는 낱말

    필자강창석
    우리의 문화와 제도가 가진 특징 중의 하나가 나이를 重視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우리의 일상 대화 내용에는 나이에 관한 것이 많고, 그 때 쓰이는 나이를 나타내는 낱말들도 다양하다. 나이를 나타내는 말 중에는 특히 한자어가 많다. 그런데 한자에 대한 관심과 지식이 전보다 줄어들었기 때문인지 이들 단어들이 잘못 쓰이는 경우가 많다. ...
    Date2006.10.23 Category칼럼 Views25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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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No Image

    서로 다른 한국과 일본의 한자(표기)어

    필자
    서로 다른 한국과 일본의 한자(표기)어 한국어 일본어 참고 사항 감기(感氣) 風邪(かぜ) 계산(計算) (금전 관계) 勘定(かんじょう) 경치(景致) 景色(けしき) 공부(工夫) 勉强(べんきょう) 기생(妓生) 藝者(げいしゃ ) 내일(來日) 明日(あす/みょうにち) 능숙(能熟) 達者(たっしゃ) 다방(茶...
    Date2006.10.23 Category칼럼 Views22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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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기라성(綺羅星)은 일본어

    필자
    우리는 뛰어난 인물에 대해 말할 때 흔히 "기라성같은 인재들"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여기서 "기라성"이란 밤하늘에 빛나는 수많은 별들을 가리키는데, 이 말은 우리 고유어나 한자어가 아니다. 얼핏 보면, 기라성(綺羅星)이라고 한자로 표기하기 때문에 이 말을 한자어로 생각하기 쉽지만, 綺羅星은 'きらぼし'라는 일본어를, 우리의 吏讀처럼, 한자의 音과 새김(...
    Date2006.10.23 Category陋見 Views26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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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고수부지(高水敷地) 도 일본어 잔재

    필자
    고수부지(高水敷地)도 일본어 잔재 서울 시민의 휴식처로 자리잡은 '한강 고수부지'는 이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많이 알려져 있다. 하루에도 수십만 명이 이용하는 이 시설은 지난 1980년대 중반에 한강 종합계획에 의해 새 단장이 되면서 신문과 방송에서 그곳을 '고수부지'라고 불렀다. 그러면서 많은 사람들이 '고수부지'라는 말의 뜻도 모른 채 따라서 썼...
    Date2006.10.23 Category칼럼 Views28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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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우리말로 고친 난(蘭) 관련 용어

    필자
    ♧ 잎무늬 용어 1. 속빛무늬(中透) 잎의 가장자리는 잎의 색인 녹색으로 감싸여 있고 중앙부에 흰색, 노랑색, 또는 연두색 무늬빛이 들어있는 것으로 잎속에 흰빛무늬가 들어 있는 것을 흰속빛무늬라 하고 노랑색 무늬는 노랑속빛무늬, 연두색은 연두속빛무늬라 한다. 2. 큰갓속빛무늬(大中透) 속빛무늬의 일종으로 잎의 가장자리가 녹색으로 감싸여 있고 ...
    Date2006.10.23 Category칼럼 Views2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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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표준어의 역사

    필자
    표준어의 필요성은 아마 오래 전부터 인식되었을 것이다. 예컨대, 신라가 삼국을 통일할 무렵이나 고려가 새로 건국되었을 때에도 지역간의 언어차가 지금 못지 않았을 것이고 따라서 공용어 즉 표준어의 문제가 당연히 대두되었을 것으로 여겨진다. 그리고 훈민정음이 창제되어 그것으로 국어를 전면적으로 표기하게 되었을 때도 역시 표준어 제정의 필요성을 절감했...
    Date2006.10.23 Category칼럼 Views29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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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No Image

    일본 신대문자(神代文字) 논란

    필자김문길
    일본 神代文字 논란 (부산 외국어 대학 김문길 교수의 글을 어느 분이 발췌, 정리하여 인터넷에 올린 글입니다. 아직도 인터넷에는 한글창제나 신대문자 등에 대해 잘못된 정보를 믿고 퍼뜨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옮긴이 씀 ) 1. 《신대문자》란 무엇인가? 日本 神社에는 신대문자라는 것을 위패로 모시고 있는 곳이 있다. 니혼의 국어학자들 가운데 신사의 '신'...
    Date2006.10.29 Category칼럼 Views27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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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중국과 漢字 그리고 외래어

    필자강창석
    중국과 漢字 그리고 외래어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단어 ‘버스, 택시, 피아노’ 등은 영어에서 들어온 외래어이다. 이런 말들은 거의 세계 공통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유독 중국에서만은 이들 단어를 사용하지 않고 ‘公共汽車, 出租汽车, 钢琴’등으로 새로운 말을 만들어 쓴다. 이와 같은 현상을 두고 많은 사람들은 중국인의 주체적인 의식 즉 되도록 ...
    Date2006.11.10 Category陋見 Views26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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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No Image

    '철면피(鐵面皮)'와 '사이비(似而非)'

    필자이준석
    고사 성어를 찾아서 '철면피(鐵面皮)'와 '사이비(似而非)' 이준석(李浚碩) / 국립국어연구원 얼굴에 철판을 깐 듯 부끄러움을 모르고 뻔뻔스러운 사람을 가리켜 '후안무치(厚顔無恥)'나 '철면피(鐵面皮)'라 한다. '후안무치'가 '-하다'라는 접사와 어울려 형용사로 쓰이는 말이라면 '철면피'는 명사적인 용례를 보이는 말이다. '철면피'는 송(宋)나라 때 손광헌(...
    Date2007.12.16 Category칼럼 Views28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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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No Image

    '형이상학(形而上學)'과 '형이하학(形而下學)'

    필자이준석
    고사 성어를 찾아서 '형이상학(形而上學)'과 '형이하학(形而下學)' 이준석(李浚碩) / 국립국어연구원 우리 주변에서 일상적으로 접하는 말로서 '형이상학(形而上學)'과 '형이하학(形而下學)'이라는 철학 분야의 전문 용어가 있다. (1) 자신의 '해체 이론'에서 글보다 말을 더 중요시해 온 서구 형이상학을 비판하며 글의 힘을 강조하는 데리다에게 텔레 비전 ...
    Date2007.12.16 Category칼럼 Views33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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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북한말_‘살밭다’, ‘어린 봄날’

    필자전수태
    북한 문화어의 이해 ‘살밭다’, ‘어린 봄날’ 전수태(田秀泰) / 국립국어연구원 북한에서는 대체로 ‘극본’을 ‘대본’, ‘상이군인’을 ‘영예군인’, ‘식목일’을 ‘식수절’이라 하고 ‘예쁘다’는 말보다는 ‘곱다’는 말을 즐겨 쓴다. 또, 연수’보다는 ‘강습’, ‘장애인’보다는 ‘불구자’, ‘협찬’보다는 ‘후원’이라는 말을 자주 쓴다. 학교를 도중에 그만두게 되는 경우, ...
    Date2007.12.20 Category칼럼 Views28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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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No Image

    소위 북한의 나라꽃 ‘목란’

    필자전수태
    북한 문화어의 이해 소위 북한의 나라꽃 ‘목란’ 전수태(田秀泰) / 국립국어연구원 오늘은 꽃 이야기를 해 보자. 4월 중순이 되면서 국립국어연구원이 자리잡고 있는 덕수궁에 진달래꽃이 한창이다. 진달래꽃을 보면 소월 시 ‘진달래꽃’을 생각하게 된다. 샛노란 개나리꽃과 화사한 진달래꽃은 봄 동산을 수놓는 대표적인 꽃이다. 그런데 우리들 가운데에는 진달...
    Date2007.12.20 Category칼럼 Views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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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No Image

    ‘서울’의 중국어 표기

    필자정희원
    ‘서울’의 중국어 표기 정희원(鄭稀元) / 국립국어원 얼마 전 서울특별시는 ‘서울’의 중국어 표기를 ‘漢城’(한성, 중국어 발음 ‘한청’)에서 ‘首爾’(수이, 중국어 발음 ‘서우얼’)로 바꾼다고 발표하였다. 서울시에서는 표기를 변경해야 하는 이유를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우선 외국 지명은 현지 발음에 가깝게 불러 주는 것이 상례여서 다른 ...
    Date2008.01.16 Category칼럼 Views3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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