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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휘기픈나모

국어 관련 記事와 칼럼 일간지 등에 발표된 국어 관련 기사와 칼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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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자의 귀환

    필자김진해
    김진해(경희대 교양학부 전임강사) 한 언어에서 어떤 출신(어원)이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지를 알려면 신상품이나 가게 이름을 보는 게 빠른 길이다. 새로운 대상에 어떤 이름을 붙이느냐는 당대 언어공동체의 취향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요즈음 나오는 상품은 ‘글로벌’하게도 ‘영어틱’한 것들이 대부분이다. 이 반대편에는 그루터기처럼 꿋꿋하게 자리를 지켜온 고유...
    Date2008.10.21 Category칼럼 Views25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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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의 자랑스러운 개성

    필자이익섭
    한글의 자랑스러운 개성 이익섭(새국어소식 제3호, 1998) 훈민정음, 즉 한글은 개성이 강한 문자다. 그 개성은 아무도 넘보기 어려운 개성이요 아무도 흉내내기 어려운 개성이다. 그리고 그것은 누구나 경탄해 마지않을, 누구나 매력을 느낄 자랑스러운 개성이다. 절묘한 조직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첫째로 꼽을 만한 개성이다. 그것은 먼저 자모(字...
    Date2006.10.29 Category칼럼 Views1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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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날의 유래와 변천

    필자조남호
    조남호(국립국어연구원), 새국어소식 제3호, 1998.10. 매년 10월 9일이면 한글날 기념식을 거행한다. 그러면 한글날은 언제부터 경축하기 시작하였을까? 한글 반포 8회갑을 기념 한글날 기념식을 처음으로 거행한 것은 1926년이다. 이 해는 1446년 한글이 반포된 이후 8회갑(480돌)이 되는 해였다. 기념식은 조선어연구회(현 한글학회)와 신민사의 공동 주최로 식도원...
    Date2006.10.12 Category칼럼 Views15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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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과 기계화

    필자이기문
    한글과 기계화 이기문(새국어소식 제3호, 1998) 한글은 우리 민족의 가장 큰 자랑이다. 한글날과 같은 기념일을 가진 나라는 우리뿐이다. 그런데 자랑은 곧 짐이기도 하다. 큰 자랑일수록 짐이 그만큼 무거워진다. 최근에 나는 한글에 관한 짤막한 글(「한국사 시민강좌」 23호, 1998)의 끝을 “높은 창의성을 가지고 끊임없이 갈고 닦고 고쳐 나가지 않...
    Date2006.10.29 Category칼럼 Views1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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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 자모의 배열 순서

    필자이승재
    한글 자모의 배열 순서 이승재(국립국어연구원), 새국어소식 제5호, 1998.12. 우리는 국어사전에서 단어를 찾을 때 가나다순으로 찾는다. ‘자라’와 ‘잔디’를 찾고자 한다면 ‘롁’ 항목의 앞 부분에서 ‘자라’를 찾고 ‘잔’으로 시작하는 항목에서 ‘잔디’를 찾게 된다. 분명 ‘잔디’는 ‘자라’의 뒷부분에 배열되어 있다. 그런데 자모 글자에서 ‘자라’와 ‘잔...
    Date2006.10.12 Category칼럼 Views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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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한국의 인사말, 서양의 약속

    필자
    처음 한국에 왔을 때, 나는 한국어도 못했고 한국인의 습관에 대해서도 잘 몰랐다. 한국 친구들은 만날 때마다 "밥 먹었어?"라고 물었다. 그럼 나는 "응, 난 점심에 비빔밥 먹었어." 아니면 "아직 안 먹었어. 이제 먹으려고" 등등 상황에 맞게 일일이 대답 했다. 그런데 대답하면 친구들은 주제를 다른 이야기로 바...
    Date2008.02.09 Category칼럼 Views14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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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표준어의 역사

    필자
    표준어의 필요성은 아마 오래 전부터 인식되었을 것이다. 예컨대, 신라가 삼국을 통일할 무렵이나 고려가 새로 건국되었을 때에도 지역간의 언어차가 지금 못지 않았을 것이고 따라서 공용어 즉 표준어의 문제가 당연히 대두되었을 것으로 여겨진다. 그리고 훈민정음이 창제되어 그것으로 국어를 전면적으로 표기하게 되었을 때도 역시 표준어 제정의 필요성을 절감했...
    Date2006.10.23 Category칼럼 Views18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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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패션(fashion)의 피(p)나 아는가

    필자김영봉
    어느 전직 대통령의 최측근이 머리를 노랗게 염색하고 왔다. 그는 원래 은발(銀髮)로 유명했다. 대통령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대통령: 자네 웬 노랑머리가? 최측근: 이 머리가 요새 패션(fashion)이라 안 캅니까? 대통령: 니가 패션의 피(p)나 아나? 이 해묵은 조크는 필자가 2년 전 '에프[f]를 표기하는 한글 자음(子音)을 만들자'고 주장한 글에서 써먹은 것이다. ...
    Date2008.02.12 Category칼럼 Views15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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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시경의 『國語文法』 序文

    필자
    國語文法 序文 1. 자료 해설 주시경(周時經)은 우리말과 글을 과학적으로 연구하여 현대 국어학의 기초를 마련하였으며, 사회사상가로서의 면모까지 갖추었던 개화기의 대표적인 학자이다. 주시경 선생은 여러 권의 저술을 남겼는데 그 중 대표적인 것이 1910년에 나온 『國語文法』이다. 여기에 소개하는 내용은 그 책의 서문인데, 이 글에는 주시경의 언...
    Date2006.10.29 Category칼럼 Views15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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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달청, 기모노를 벗어라!

    필자
    이 나라에선 정권뿐만 아니라 대통령만 바뀌어도 정부 조직이 바뀌는 게 관례처럼 됐다. 올해도 이명박 정부가 출범하면서 어김없이 부처 통폐합을 단행했다. 자주 바뀌다 보니 가끔 이름이 헷갈리곤 한다. 청와대 누리집에서 정부 조직도를 찾아봤다. 정부 조직도가 물구나무를 선 것이 눈에 확 들어온다. 예전엔 맨 위에 대통령이 나오고 국무총리와 각 부 순서로...
    Date2008.11.04 Category칼럼 Views23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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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일상 속의 바둑 용어

    필자이홍렬
    우리네 삶을 둘러싼 여러 방면에 다양한 세계들이 아주 기본부터 바둑용어와 만난다. 하루도 빠짐없이 신문 정치면, 사회면 헤드라인을 장식하는 정수(正手), 꼼수, 악수(惡手), 헛수, 암수(暗手)가 전원 19로(路) 반상(盤上) 출신이다. 강수, 초강수, 자충수, 묘수, 독수, 무리수, 승부수…도 분명 전문용어들인데, 바둑 문외한들도 아주 자연스럽게 입에 올린다. ...
    Date2016.03.07 Category칼럼 Views7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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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No Image

    일본 신대문자(神代文字) 논란

    필자김문길
    일본 神代文字 논란 (부산 외국어 대학 김문길 교수의 글을 어느 분이 발췌, 정리하여 인터넷에 올린 글입니다. 아직도 인터넷에는 한글창제나 신대문자 등에 대해 잘못된 정보를 믿고 퍼뜨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옮긴이 씀 ) 1. 《신대문자》란 무엇인가? 日本 神社에는 신대문자라는 것을 위패로 모시고 있는 곳이 있다. 니혼의 국어학자들 가운데 신사의 '신'...
    Date2006.10.29 Category칼럼 Views17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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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No Image

    인터넷 속의 단위 이야기

    필자
    인터넷 속의 단위 이야기 박종원 / 전남대 물리교육과 교수(과학동아 98년 5월호) 사과 1개의 질량은 얼마나 될까. 나라별로 독특한 모습을 하고 있으면서도 세계적인 공통어로 자리잡고 있는 단위에 관한 이야기를 인터넷을 통해 알아본다. 우리는 일상 생활에서 무의식적으로 많은 단위들을 사용하고 있다. 예를 들면 "자동차 기름값이 1L에 1천원이 ...
    Date2006.10.29 Category칼럼 Views12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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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웃기는 인터넷 금칙어들

    필자
    웃기는 인터넷 금칙어들 직장인 신모(24·여)씨는 이달 초 A포털 사이트에 친구들과 함께 사용할 카페를 개설하려 했다. 온라인 수다 모임이란 뜻에서 카페명을 ‘왁자지껄’로 정했다. 개설 절차를 마치고 마지막 등록 버튼을 누르니 ‘카페 명칭에 사용할 수 없는 금지어가 포함돼 있다’는 경고창이 떴다. ‘왁자지껄’의 가운데 두 글자가 카페 이름 등으로는 쓸 수...
    Date2006.11.15 Category칼럼 Views17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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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우리말로 고친 난(蘭) 관련 용어

    필자
    ♧ 잎무늬 용어 1. 속빛무늬(中透) 잎의 가장자리는 잎의 색인 녹색으로 감싸여 있고 중앙부에 흰색, 노랑색, 또는 연두색 무늬빛이 들어있는 것으로 잎속에 흰빛무늬가 들어 있는 것을 흰속빛무늬라 하고 노랑색 무늬는 노랑속빛무늬, 연두색은 연두속빛무늬라 한다. 2. 큰갓속빛무늬(大中透) 속빛무늬의 일종으로 잎의 가장자리가 녹색으로 감싸여 있고 ...
    Date2006.10.23 Category칼럼 Views13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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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No Image

    우리말 좋은 간판

    필자
    우리말 좋은 간판 [이규태 코너] 나이가 든 기성세대가 손님으로 들어가면 거부하거나 따돌리는 그런 젊은세대 거리가 우후죽순처럼 생겨나 확산일로에 있다. 눈을 가리고 그 거리에 옮겨다놓고 가리개를 풀었다면 그곳이 한국이라고 여길 사람이 없을 정도로 업소 간판들이 일률적으로 영문으로 표기돼 있는 곳이 한두 군데가 아니다. 외래어 표기야 두...
    Date2006.10.29 Category칼럼 Views13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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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오역으로 훼손된 세종대왕 동상

    필자손우현
    며칠 전 벼르던 광화문 광장 방문을 했다. 언론 보도로만 접하던 세종대왕 동상을 직접 보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동상 앞에 이르러 광장 바닥에 부착되어 있는 '광화문 광장'이란 동판의 영문 번역문을 보고 그만 아연실색했다. 광화문 광장'이라고 쓴 동판 양옆에는 세종대왕 동상 건립 취지를 설명하는 오세훈 시장이 서명한 한글과 영문 동판이 나란히 있었는데 "...
    Date2009.10.28 Category칼럼 Views26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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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영어에 '고문(拷問)'당하는 사회

    필자강경희
    미국 교포 출신의 대학 강사한테 들은 얘기다. 특강을 한 차례 한국어로 해본 적이 있는데, "강의 내내 영어로 떠오른 개념과 생각을 머릿속에서 한국어 문장으로 바꿔 말하느라 진땀을 흘렸다"고 털어놓았다. 강의가 끝난 후, "오늘 내 강의가 너무 두서없었을 텐데 이해해주길 바란다"고 양해를 구했다고 한다. 한국 생활에 불편함이 없을 정도로 한국어를 구사하지...
    Date2010.03.04 Category칼럼 Views24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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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영어 교육보다 급한 것(한국일보)

    필자정유성
    [아침을 열며] 영어 교육보다 급한 것 정유성 서강대 교수·교육문화 그토록 걱정했던 일이 그예 벌어지고 있다. 교육은 제발 내버려둬 달라고, 혹여 바꾸더라도 서두르지 말자고 누누이 말했다. 하지만 새 정부 들어서기도 전에 날마다 폭풍, 아니 태풍이 분다. 그 동안 교육 말도 많고 탈도 많았...
    Date2008.02.09 Category칼럼 Views1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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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No Image

    쉽게 한글 맞춤법과 사귀는 길

    필자임동훈
    임동훈 국립국어연구원 한글 맞춤법이 어렵다고 한다. 왜 우리말은 이리도 어려우냐고도 한다. 실제로 맞춤법에 정확히 맞게 문자 생활을 하는 일은 그리 쉽지 않다. 예컨대 농구에서 선수가 공을 던져 바스켓 안에 집어 넣는 비율을 ‘슛율’이라고 적을지 ‘슛률’이라고 적을지 판단키 어렵다. 또 ‘책을 집어 던지다’처럼 띄어 써야 할지 ‘책을 집어던지다’처럼 붙여 ...
    Date2007.12.18 Category칼럼 Views15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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