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어규정

창밖에 '잎새' 모두 떨어져도 외로워 '말아요'

by 강창석 on Dec 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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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국립국어원
출처 http://www.urimal365.kr/?p=28768

국립국어원은 ‘이쁘다, 잎새, 푸르르다, -고프다’ 등 11항목의 어휘와 활용형을 표준어 또는 표준형으로 인정한다는 내용의 「2015년 표준어 추가 사정안」을 발표하고 2016년 1월 1일 자로 인터넷으로 제공되는 『표준국어대사전』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들은 어휘 사용 실태 조사와 말뭉치 검색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실제 언어생활에서 사용 빈도가 높고, 표준어로 인정해야 한다는 요구가 높은 것들이다. 표준어를 추가하는 일은 국민의 언어 사용에 큰 영향을 미치는 일인 만큼, 이번에 추가된 표준어 항목들은 전문가들로 구성된 국어심의회를 거쳐 최종적으로 확정되었다.

 

그렇다면 어떤 항목들이 표준어로 인정되었을까? 2016년부터 『표준국어대사전』에 반영될 항목을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 살펴보도록 하자.

 
 
 

1. 복수 표준어

 

현재 표준어와 발음이 비슷하며 같은 뜻으로 널리 쓰이는 말을 복수 표준어로 인정하여 모두 쓸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단, 새로 인정된 어휘 중 ‘마실’은 원래 ‘마을’의 방언으로 보았으나, ‘이웃에 놀러 다니는 일’이라는 뜻에 대해서만 표준어로서의 지위가 인정되었다.

 

복수 표준어

 
 
 

2. 별도 표준어

 

현재 표준어와는 뜻이나 어감이 달라 이를 별도의 표준어로 인정한 경우이다.

 

별도 표준어

 
 
 

3. 복수 표준형

 

비표준적인 것으로 다루어 왔던 활용형을 현재의 표준 활용형과 용법이 같은 활용형으로 인정한 것이다.

 

복수 표준형

 
 
 

국립국어원은 언어 사용 실태 조사 및 여론 조사를 통하여 국민의 언어생활에 불편함은 없는지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그 결과를 어문 규범과 『표준국어대사전』에 반영하는 등 국어 사용의 편의를 높이고 변화하는 언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다.

 

표준국어대사전의 정보 수정 내용은 인터넷 『표준국어대사전』의 ‘공지사항’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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