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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휘기픈나모

당신의 우리말 실력은? - 깔밋잖은, 불목하니 등 -

by 강창석 on Apr 1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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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http://www.korean.go.kr/nkview/nknews/200306/59_12.html

※ 다음 문장에서 밑줄 친 말의 뜻을 고르시오.

 

  1. 어머니마저 깔밋잖은 게 무슨 고뿔이냐며 손쓸 마음조차 안 먹었었다.<윤홍길의 '양'에서>

    ① 하는 행동이나 말투가 미덥지 않다
    ② 모양이나 차림새가 깔끔하지 않다
    ③ 예전의 일로 하여 감정이 좋지 않다
    ④ 신분이 낮아 사람 대접을 받지 못하다

  2. 머리를 깎은 지 삼 년 후에는 절에서 불목하니가 되었다.<문순태의 '피아골'에서>.

    ① 절에서 주지 스님의 심부름을 하는 사람
    ② 절에서 신도들을 맞이하는 일을 맡은 사람
    ③ 절에서 열심히 정진하는 중견 신분의 스님
    ④ 절에서 밥을 짓고 물 긷는 일을 담당하는 사람

  3. 금성은 제 머리 위에 번쩍이는 칼날을 쳐다보며 소태나 먹은 듯이 잔뜩 눈살을 찌푸린 채 말이 없었다.<현진건의 '무영탑'에서>.

    ① 쓴맛이 나는 나무 또는 나무 껍질의 하나
    ② 쓴맛이 나는 나물의 잎 또는 줄기의 하나
    ③ 신맛이 나는 나무 껍질 또는 열매의 하나
    ④ 신맛이 나는 나물의 잎 또는 뿌리의 하나

  4. 나잇살로 보나 덩치로 보나 한 번쯤은 울끈불끈 핏대를 올려 볼 법도 하련마는 사내는 정말 인숭무레기처럼 사람 좋은 웃음만 허허거릴 뿐이었다.<박기동의 '서양갑'에서>.

    ① 속이 깊어 겉으로 나타내지 않는 사람
    ② 통이 크고 도량이 넓어 호감이 가는 사람
    ③ 어리석어 사물을 분별할 능력이 없는 사람
    ④ 감각이 둔하고 몸놀림이 느린 우직한 사람

  5. 딱부러지게 곡절을 대라 하면 당장 할 말이 없소이다. 이런 닦달을 받기도 예견이 되었던 세상이라면 내가 적바림이라도 해 두었으련만 미처 이렇게 될 처지를 생각하지 못했소이다.<김부영의 '천둥소리'에서>.

    ① 기록으로 남김 ② 계획을 세움
    ③ 조치를 취함 ④ 잊지 않고 기억함

  6. 그러니까 이 일에 탑새기줄 사람이 신석리 쪽에서 나올 것 같다 이 말인가?<송기숙의 '암태도'에서>.

    ① 적극적으로 돕다 ② 주관하여 이끌다
    ③ 끼어들어 방해하다 ④ 내키지 않아 방관하다

  7. 은 덩이는 한번 돈으로 바꾸면 그만이지만 땅은 해마다 돈을 낳을 테니까, 그야말로 화수분이지.<박완서의 '미망'에서>

    ① 꽃가루를 많이 내는 화분 ② 물이 끝없이 나오는 분수
    ③ 요술을 부리는 등잔 ④ 재물이 계속 나오는 보물단지

정답 (긁어 주세요.)
1. 깔밋잖다-② 2. 불목하니-④ 3. 소태-① 4. 인숭무레기-③ 5. 적바림-① 6. 탐새기주다-③ 7. 화수분

?Who's 강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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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 말라
슬픔의 날을 참고 견디면 머지않아 기쁨의 날이 오리니


강창석(姜昶錫, Kang Chang Seok)

충북대학교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연구실: 58동 103호, 043-261-2097)

당신의 우리말 실력은? 국립국어원의 자료를 가져온 것입니다. 국립국어원 홈페이지에는 좋은 자료들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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