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우리말 실력은? - 치살리며, 꾀꾀로 외 -

by 강창석 on Apr 1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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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http://www.korean.go.kr/nkview/nknews/200008/25_10.htm

※ 다음 문장에서 밑줄 친 말의 뜻을 고르시오.

 

1. 그는 술자리에서 상관을 치살리며 환심을 사려 했다.


① 지나치게 치켜세우다 ② 적당하게 넘겨 주다 ③ 기를 살려 주다 ④ 한껏 부풀리다.

 

2. 그는 멀리 떨어진 그녀에게 꾀꾀로 편지를 썼다.


① 꾀를 내어 ② 틈을 내서 살그머니 ③ 꾀에 넘어가서 ④ 고비마다

 

3. 그는 작년에 떼돈을 벌었으니 복가마를 탄 것이나 마찬가지지 뭔가?


① 뜻하지 않은 행운을 얻다 ② 기대했던 행운을 얻다

③ 행복을 가져다 주다 ④ 전혀 엉뚱한 결과가 나오다

 

4. 구름 갈 제 비 가는데 철수와 민철이가 따로 놀겠느냐?


① 줏대 없이 갈팡질팡하다 ② 원인이 있으면 결과가 있다

③ 언제나 둘이 붙어 다니다 ④ 구름이 많으면 비가 온다

 

5. 그는 늘 심술이 나서 남을 괴롭히니 불땔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


① 불을 때는 직업을 가진 사람 ② 성을 잘 내는 사람
③ 남을 괴롭게 하여 분란을 일으키는 사람 ④ 심사가 비뚤어져 하는 짓이 사납고 남의 일에 헤살을 놓는 사람

 

6. 아무 말이나 가리지 않고 하니 그는 사복개천(司僕-川)이야.


① 밉살스럽고 경망스러운 사람 ② 개천가에 사는 거지
③ 거리낌없이 상말을 마구 하는, 입이 더러운 사람 ④ 함부로 훼방 놓는 사람

 

7. 그런 일이 아닌데도 곧잘 낯을 찌푸리는 그 사내인 것이었으나, 태산인 듯 든든하기만 했던 큰자식 만동(萬同)이나 앵두장수 된 다음부터 생겨난 버릇이었다. <김성동의 “국수”에서>


① 앵두를 파는 상인 ② 연애를 잘 하는 사람
③ 잘못을 저지르고 어디론지 자취를 감춘 사람 ④ 늦바람이 나서 돌아다니는 사람

 

8. 순영이가 내 이종동생이라고 해서 하는 말이 아니네만, 그만하면 인물도 반반하고 속도 슬거워서 자네한테는 잘 어울릴 걸세.
<문순태의 “타오르는 강”에서>


① 상냥하여 친근한 느낌을 주다 ② 마음이 너그럽고 미덥다
③ 속으로 슬기롭고 너그럽다 ④ 속이 꽉 차 야무지다

정답

1. 치살리다―①, 2. 꾀꾀로―②, 3. 복가마를 타다―①, 4. 구름 갈 제 비 간다―③
5. 불땔꾼―④, 6. 사복개천―③, 7. 앵두장수―③, 8. 슬겁다―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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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 말라
슬픔의 날을 참고 견디면 머지않아 기쁨의 날이 오리니


강창석(姜昶錫, Kang Chang Seok)

충북대학교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연구실: 58동 103호, 043-261-2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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