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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휘기픈나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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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요

상주아리랑(메나리제)

by 강창석 on Feb 1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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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아리랑(메나리제)

 

김소희12.jpg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개나리 봇짐을 짊어지고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아버지 어머니 어서 와요 북간도 벌판이 좋답디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쓰라린 가슴을 움켜쥐고 백두산 고개로 넘어간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문전의 옥토는 어찌되고 쪽박의 신세가 웬일인가.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원수로다 원수로다 원수로다 총 가진 포수가 원수로다.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말 꽤나 허는 놈 재판소 가고 일 꽤나 허는 놈 공동산 간다.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 간다.

 

 

※만정 김소희(晩汀. 金素姬) 1917- 1995) 명창

“소리만 잘 하려고 허지 마. 우선 사람이, 인간이 돼야지 올바른 국악인이여.”

예술에서나 일상에서나 조금도 흐트러짐없이 단아하고 향기있는 삶과 예술로 귀감이 됐던 김소희 명창의 소리.

 

상주 아리랑은일제 강점시대 조국을 떠나 중국 만주와 북간도 등으로 삶을 옮겨야 했던 우리 조상들의 애환과 슬픈 정서가 담긴 노래이다.  '메나리'라는 말은 산유화, 즉 산(뫼)에 있는 꽃을 이르는 말로, 메나리제 소리는 함경도, 강원도, 경상도 등 동쪽 지역의 자연풍광을 묘사한 독특한 창법을 뜻한다. 소박하고 구성진 가락으로 애절하게 불리는 것이 특징이다.

 

메나리제는 느리게 부르면 더 이상 슬플 수밖에 없는 애절한 노래이고, 빠르게 부르면 그 또한 그 이상 흥취로울 수가 없는 매력적인 선율이다. 강원도 아리랑. 정선 아리랑. 한 오백년. 경상도의 쾌지나 칭칭나네. 옹헤야 . 경상도 강원도 충북지방의 풀피리(호돌기) 가락과 강원도와 충청도의 고사소리. 범패 등에서도 이 선율이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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