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불휘기픈나모

당신의 우리말 실력은? - 거장치다, 헤살, 언구럭 외 -

by 강창석 on Nov 19, 2011
?

단축키

이전 문서

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자료 출처 http://www.korean.go.kr/nkview/nknews/200104/33_11.htm

※ 다음 문장에서 밑줄 친 말의 뜻을 고르시오.

 

1. 북선 군대가 거장치고 다닌다는 세상에 무섭지도 않느냐. <김주영의 “천둥소리”에서>
① 크게 거들먹거리며 세상을 어지럽히고 괴롭히다
② 자주 나타나서 남을 괴롭히다
③ 남에게 달라붙어 떼를 쓰며 괴롭히다
④ 남의 일에 훼방을 놓다

 

2. 기폭처럼 날리는 커튼이 높이 뛰어올라, 선반에 얹힌 인형들의 발목이나 허리며 어깨 언저리에서 헤살 짓고 있다. <최인훈의 “가면고”에서>
① 남에게 무턱대고 억지로 떼를 쓰는 짓
② 요망스럽게 까부는 짓
③ 일을 짓궂게 훼방하는 짓
④ 억지로 또는 강압적으로 하는 짓

 

3. 능청을 떨기도 하고 너스레를 떨기도 하고 언구럭을 부리기도 하고 언거번거하기도 했다. <한승원의 “해일”에서>
① 처리하기 어려울 만큼 짐스럽고 귀찮게 하는 짓
② 교묘한 말로 떠벌리며 남을 농락하는 짓
③ 어떤 사실의 물음에 대하여 거짓으로 꾸며 대답하는 것
④ 수다스럽게 떠벌려 늘어놓는 짓

 

4. 집이 서너 채는 넘게 들어앉을 만한 공터가 초희가 든 집과 함께 죽데기로 담장을 친 한 울타리 안에 들어 있었다. <한수산의 “유민”에서>
① 옆으로 길게 뻗어 나간 나뭇가지
② 가구나 나무 그릇의 사개를 맞춘 모서리에 걸쳐 대는 쇳조각
③ 통나무의 표면에서 잘라 낸 널조각
④ 갈라진 나뭇가지

 

5. 그래도 웬일인지 일은 손에 붙지를 않고 그뿐 아니라 등 뒤 개울의 덤불에서는 온갖 잡새가 귀둥대둥 멋대로 속삭이고…. <김유정의 “산골”에서>
① 조금 거만스럽게 잘난 체하며 자꾸 버릇없이 구는 모양
② 조금 수다스럽게 재미있는 말을 자꾸 늘어놓는 모양
③ 성이 나서 펄펄 뛰는 모양
④ 말이나 행동 따위를 되는대로 아무렇게나 하는 모양

 

6. 가파른 비탈을 쪼아 만들었기에 꼭 멍에처럼 휘어든 논배미들이 열 다랑이도 더 넘는다. <김춘복의 “쌈짓골”에서>
① 산골짜기의 비탈진 곳 따위에 있는 계단식으로 된 좁고 긴 논을 세는 단위
② 인두 팔을 둥글게 모아 만든 둘레 안에 들 만한 분량을 세는 단위
③ 한 두둑과 한 고랑을 하나로 묶어 세는 단위
④ 일정한 크기로 묶은 덩어리를 세는 단위

 

7. 난들 구원병이 싫어서 그러는 게 아니오. 단지 오랑캐, 가달이 쏟아져 나오면 이 땅에 끼쳐지는 폐해가 왜놈에게 못지 않을 테니 그게 걱정이란 말이오. <박종화의 “임진왜란”에서>
① 억지가 세어서 남에게 호락호락 굽히지 않는 사람
② 몹시 사나운 사람
③ 말이나 행동이 모질고 거친 사람
④ 아주 못난 사람



정답
1. 거장치다―① 2. 헤살―③ 3. 언구럭―② 4. 죽데기―③ 5. 귀둥귀둥―④ 6. 다랑이―① 7. 가달―②

?Who's 강창석

profile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 말라
슬픔의 날을 참고 견디면 머지않아 기쁨의 날이 오리니


강창석(姜昶錫, Kang Chang Seok)

충북대학교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연구실: 58동 103호, 043-261-2097)

당신의 우리말 실력은? 국립국어원의 자료를 가져온 것입니다. 국립국어원 홈페이지에는 좋은 자료들이 가득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 당신의 우리말 실력은? - 희영수, 울가망, 메지메지 외   [레벨:27]강창석 2012.02.22 2477
25 당신의 우리말 실력은? - 괘사, 바잡다, 어섯눈 외 -   [레벨:27]강창석 2012.01.31 2569
24 당신의 우리말 실력은? - 앙바름하다, 싼거리, 느루 외 -   [레벨:27]강창석 2012.01.31 2251
23 당시의 우리말 실력은? - 가댁질, 허수하다, 푸접 외 -   [레벨:27]강창석 2012.01.26 2411
22 당시의 우리말 실력은? - 우려하다, 알심, 동곳을 빼다 외 -   [레벨:27]강창석 2012.01.26 2589
21 당시의 우리말 실력은? - 거듬, 헤갈, 찜부럭 외 -   [레벨:27]강창석 2011.11.24 2706
20 당신의 우리말 실력은? - 손포, 언거번거하다 외 -   [레벨:27]강창석 2011.11.23 2503
19 당신의 우리말 실력은? -헤식게, 오사바사한 외 -   [레벨:27]강창석 2011.11.23 2609
18 당신의 우리말 실력은? - 헛헛하다, 치레 외 -   [레벨:27]강창석 2011.11.19 2762
17 당신의 우리말 실력은? - 버캐, 맵짜다, 깝살리다 외 -   [레벨:27]강창석 2011.11.19 2448
» 당신의 우리말 실력은? - 거장치다, 헤살, 언구럭 외 -   [레벨:27]강창석 2011.11.19 2849
15 당신의 우리말 실력은? - 거듬, 가리, 동뜨다 외 -   [레벨:27]강창석 2011.11.19 2628
14 당시의 우리말 실력은? - 엉너리, 행티, 피새 외 -   [레벨:27]강창석 2011.11.16 2850
13 당신의 우리말 실력은? - 전병코, 청맹과니 외 -   [레벨:27]강창석 2011.11.15 2805
12 당신의 우리말 실력은? -절록어미, 트레바리, 핫바지 외 -   [레벨:27]강창석 2011.11.12 2731
11 당신의 우리말 실력은? - 치룽구니, 버커리 외 -   [레벨:27]강창석 2011.10.16 2528
10 당신의 우리말 실력은? - 구메구메, 되깎이, 보자기 외 - [1]   [레벨:27]강창석 2011.10.10 2698
9 당신의 우리말 실력은? - 좀냉, 매욱한 외 - [2]   [레벨:27]강창석 2011.10.08 2903
8 [범도 새끼 둔 곳에 두남둔다]는 속담의 뜻은?   [레벨:27]강창석 2008.07.25 5422
7 당신의 띄어쓰기 실력은? [1]   [레벨:27]강창석 2008.10.26 4693
Board Pagination ‹ Prev 1 2 Next ›
/ 2
Designed by hikaru10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361-763 충북 청주시 서원구 충대로 1번지 충북대학교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 姜昶錫 (☏ 043-261-2097)
전체 : 1195181   오늘 : 468  어제 : 810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 Edited by Kang Chang Seok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