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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휘기픈나모

당신의 우리말 실력은? - 앙바름하다, 싼거리, 느루 외 -

by 강창석 on Jan 3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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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http://www.korean.go.kr/nkview/nknews/200112/41_9.html

※ 다음 문장에서 밑줄 친 말의 뜻을 고르시오.

 

1. 그 체격으로 말하면 아래위를 툭 찍은 듯 앙바틈하고 똥똥하며, 앞가슴이 딱 바라지고.... <이희승의 "딸깍발이 선비의 일생"에서>
① 짤막하고 딱 바라져 있다. ② 짤막하고 단단하다.
③ 얼굴이 파리하고 몸이 여윈 듯하나 단단하고 굳센 기상이 있다.
④ 모양이 어울리지 아니하게 작다.

 

2. 진종일 허리를 끊으며 잡았어도 먹일 데가 없어 싼거리로 내버리기 일쑤던 파래니 바지 락이니 하는 바다 해물들도.... <이문구의 "해벽"에서>
① 물건을 만들 때에 다듬지 않고 거칠게 대강 만드는 일.
② 물건을 살 때에, 팔지 않으려면 그만두라고 썩 낮게 부른 값.
③ 물건을 사고팔 때에 여러 번에 나누어서 값을 치르기로 하고 하는 흥정.
④ 물건을 싸게 팔거나 사는 일.

 

3. 하루라도 느루 쓰는 것이 옳고, 그래서 세 끼 먹던 것을 아침과 저녁 두 끼로 줄이었다. <채만식의 "소년은 자란다"에서>
① 제철보다 늦게. ② 한꺼번에 많이.
③ 한꺼번에 몰아치지 아니하고 오래도록. ④ 오래도록 길게.

 

4. 난들 구원병이 싫어서 그러는 게 아니오. 단지 오랑캐, 가달이 쏟아져 나오면 이 땅에 끼 쳐지는 폐해가 왜놈에게 못지않을 테니 그게 걱정이란 말이오. <박종화의 "임진왜란"에서>

① 잘난 체하는 사람.
② 아주 못난 사람.
③ 몹시 사나운 사람.
④ 말이나 행동이 모질고 거칠고 사나운 사람.

 

5. 듣고 보니 그 말에도 일리가 있다고 여겨지는지 허 읍장과 도문규 씨가 서로 시선을 교 환하며 머리를 주억거렸다. <김원일의 "불의 제전"에서>
① 방아를 찧듯이 고개를 끄덕끄덕하다.
② 고개를 앞뒤로 천천히 끄덕거리다.
③ 무엇을 보려고 고개나 몸 따위를 한쪽으로 조금 기울이다.
④ 고개를 조금 숙이다.

 

6. 오지 못하도록 딴에는 묘한 꾀를 써서 따돌리고 오는 길인데 저놈이 아비의 꾀 따위는 네뚜리로 비벼 버리고 흥타령을 부르며 따라오지 않는가. <한설야의 "탑"에서>
① 사람이나 물건의 모양새가 깔끔하지 않고 지저분함.
② 사람이나 물건 따위를 대수롭지 않게 여김.
③ 간사한 사람이나 물건.
④ 짜그라져서 못쓰게 된 사람이나 물건.

 

7. 큰 머리통에 덩그마니 얹힌 인민군모가 저녁 바람에 날려 갈 듯 위태로웠고 썰렁하게 드 러난 두 귀가 여윈 당나귀같이 가년스러웠다. <김원일의 "겨울 골짜기"에서>
① 보기에 가량맞고 야살스러운 데가 있다.
② 보기에 일솜씨가 뛰어나거나 먹음새가 좋아서 탐스러운 데가 있다.
③ 성질이나 행동이 싹싹하고 부드러운 데가 있다.
④ 보기에 가난하고 어려운 데가 있다.



정답
1. 앙바틈하다―① 2. 싼거리―④ 3. 느루―③ 4. 가달―③
5. 주억거리다―② 6. 네뚜리―② 7. 가년스럽다―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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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 말라
슬픔의 날을 참고 견디면 머지않아 기쁨의 날이 오리니


강창석(姜昶錫, Kang Chang Seok)

충북대학교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연구실: 58동 103호, 043-261-2097)

당신의 우리말 실력은? 국립국어원의 자료를 가져온 것입니다. 국립국어원 홈페이지에는 좋은 자료들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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